바이오소닉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알츠하이머 치매를 극초기 단계 혹은 그 이전인 경도인지 단계에서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혈액기반의 체외진단기기를 이용할 경우, 기존의 뇌척수액 검사와 PET 검사 대비 부작용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정확성을 갖는 알츠하이머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구체적으론, 검사비용은 약 10-20만원 내외로, 검사 시간은 1시간 이내에 90 % 내외의 정확성을 제공할 것입니다.
치매환자의 연간 총 관리 비용은 2015년 13조 2천억원(GDP의 약 0.9%)에서 2050년 106조 5천억원(GDP의 약 3.8%)로 약 8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
구분 | 특징적 초기 증상 | 신경병리학적 정의 | 비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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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츠하이머성 치매 | 기억 손상, 점진적 진행 | 대뇌피질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신경섬유 얽힘 | 70~75% |
혈관성 치매 | 기억손상은 적으나 집중력 저하, 감정 둔마, 단계적 진행 | 뇌혈관 질환 주요 부위 단일 경색 또는 다중 경색 확산 | 20% |
루이소체 치매 | 인지능력 변화, 환시, 파킨슨병 | 대뇌 피질 루이소체(alpha-synuclein) | 5~20% |
전두엽 치매 | 성격변화, 감정변화, 언어능력 감소, 탈억제 | Tau, TDP43 전두엽 측두엽에 제한된 손상 | 5~20% |
현재 알츠하이머는 치료제 부재로 조기 진단 후 약물 투약으로 증상 악화가 최선의 방법입니다.
약물 효과는 조기 진단될 수록 크게 나타나며 다음 그림 초럼 알츠하이머치매 단계에서 진단 후 약물 투여시
증상 악화가 지연되다가도 다시 악화 될 수 있습니다. 이에 알츠하이머 경도인지 초기 혹은 그 이전에 진단 되어 약물 치료시
평생 인지능력의 큰 저하없이 지낼 수 있기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.
이에 바이오소닉스는 알츠아히머 치매 체외진단기기 출시 이후 알츠하이머 경도인지 장애 제품을 시장에
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